화순매일신문

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 (21건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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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화순은 우리나라 국토박물관; 이야기꾼답게 구성이 탄탄했다. 지난 26일 화순군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‘2023년 군민 행...
2023.05.30 13:57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: 책은 ‘해결사’다. 힘들 때 책장을 서성인다. 병원에 들러 진찰받듯, 지금 내게 필요한 책...
2023.05.26 08:01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: 느낌표를 찾아 떠나는 ‘여행’; 날마다 여행을 떠나려 애쓴다. 책은 부족한 나를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비춘다. 거울이라고...
2023.05.17 08:01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: ‘그 많던 시간은 다 어디로 갔을까’; ‘시간은 금이다’라는 속담이 있다. 예로부터 사람들은 금을 귀하게 여겼다. 흐르는 물처...
2023.05.11 08:01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: 남은 시간 두 달, 지속가능한 화순을 꿈꾸며!; 석탄은 따스함을 주는 화석연료 중 하나다. 화순광업소는 백 년이 넘도록 지역경제의 버팀...
2023.05.03 08:01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: 자녀와 부모 간 마음을 움직이는 의사소통; 청소년기는 정서적인 양육의 질이 중요한 때이다. 좋은 부모가 되려니 힘에 부친다. 누군가...
2023.04.19 08:01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: 나혼자 산다 《고립의 시대》; 도시의 속도는 빠르다. 목적지를 향한 종종걸음은 외로움을 재촉한다. 바쁜 아침, 주변을 살...
2023.04.12 06:01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: ‘물 쓰듯 물 쓰면’ 제한 급수 못 면한다; 수도는 대표적인 공공재이다. 공공재란 사회간접자본이라고 하는 전기, 전화, 수도, 도로, ...
2023.04.07 08:01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: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; 몸이 불편하면 금방이라도 의사를 만나러 간다. 같은 몸인데도 마음이 아플 때는 온도 차가...
2023.03.30 08:01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: ‘사라지고, 살아지다’; 사진이 발명되고 꽤 많은 세월이 흘렀다. 200여 년 전 조상들은 영혼을 뺏어 간다고 믿었다....
2023.03.23 08:01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: 눈치 보지 않고 육아휴직 쓰는 사회; 인구절벽이 뉴스에 자주 언급되고 있다. 역삼각형 분포로 절벽이 깎인 것처럼 한 국가나 구...
2023.03.15 07:01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: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교 생활 가이드; 입학식에 다녀왔다. 교문을 들어서는 순간, 서먹하다. 등교했을 아이도 그랬으리라. 하교 후...
2023.03.07 08:01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: “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”; 대기업 임원 사이에는 ‘3요 주의보’라는 말까지 돈단다. 조선일보 2023년 2월 3일자 내용이...
2023.02.28 08:01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: “어른들은 자기 안에 아이를 품고 있어”; 점심 무렵, 엄마는 외출 준비로 분주하다. 새로 시작한 일로 많이 들떠 있다. 앞머리를 돌돌...
2023.02.22 08:01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: 최고의 인생으로 자수성가한 청년 이야기; 타고난 운명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을 ‘순리자’라고 한다.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거역하...
2023.02.15 07:01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: 기묘사화 피의 흔적-사림 천하 이렇게 만들었다; 기묘사화하면 조광조는 알아도 양팽손, 최산두는 모른다. 후일 화순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친...
2023.02.09 08:01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: 인구이동 막을 새로운 발상 ‘절실’; 꼰대는 회사에만 있는 줄 알았다. 이 책을 알기 전 꼰대 엄마였다. 매년 3월이면 ‘가정실태...
2023.02.03 08:01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: 삶이 묻고 죽음이 답하다;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. 삶은 만남과 이별의 반복이다. 살아가다 보면 어떤 형태로...
2023.01.26 08:01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: 퇴직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; 퇴근이다. 두 사람이 있다. ㄱ씨는 스마트폰이 친구다. 특정한 목적 없이 검색이 취미다. ㄴ...
2023.01.20 08:01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: 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; 인생 오십. 아직은 막연하다. 여러 형태의 소임(所任)에 맞추어 살다 보니 ‘내’가 없어진...
2023.01.13 07:01; 김민지 문화평론가의 방방곡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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